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문단 편집) == 기타 == * 전직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전직 기자 [[고나무]]가 쓴 동명의 논픽션 에세이가 원작이다. [[김남길]]이 연기한 주인공 송하영은 이번 드라마에 자문으로 참여한 권일용을, [[진선규]]가 연기하는 국영수는 대한민국에서 첫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든 현 윤외출 경남경찰청 수사부장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 권일용 교수는 대본 리딩 때부터 중요한 장면마다 촬영 현장을 방문해 디테일한 부분을 조언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로서 과거 본인이 직접 경험한 상황들이 극에 녹아 있는 만큼, 섬세하고 디테일한 조언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 드라마 〈[[열혈사제]]〉, 〈[[펜트하우스(드라마)|펜트하우스]]〉 등에서 보조 연출을 맡았던 박보람 PD의 입봉작이다. 김남길은 〈열혈사제〉 촬영 당시 조연출이었던 박보람 PD에게 입봉을 하게 되면 꼭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었는데,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고 한다. * 박보람 PD와 마찬가지로 설이나 작가 또한 이 작품이 데뷔작이다. * [[진선규]]는 처음에는 실제 윤외출 수사부장과는 다르게 연기하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윤 부장이 한국 과학수사 역사에 남긴 업적이 있었기에 최대한 재현하는 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같은 경남 출신이나 윤 부장 특유의 사투리 억양[* 경상도 사람들은 차이를 알 것이다.]부터 평소 착용하는 안경까지 재현한 열정을 보였다. * 논픽션 르포를 원작으로 한다는 점과 초기 [[프로파일링]]을 소재로 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마인드헌터]]〉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1회에서 〈마인드헌터〉의 원작인 '마음의 사냥꾼(mindhunter)' 책이 등장한다.] 2000년대 이전 범죄 수사를 다룬다는 점에서 드라마 〈[[시그널(드라마)|시그널]]〉과 〈[[터널(OCN)|터널]]〉이, [[미제사건]]이 될 수도 있는 범죄를 수사한다는 점에서 〈[[괴물(드라마)|괴물]]〉, 〈[[살인의 추억]]〉 등이 함께 언급된다. * 티저에서는 [[청소년 이용불가]]로 나온 걸로 보아 대부분 회차는 19세 이상 시청가로 추정된다. 삭제판 재방송은 지상파에서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될 예정이다. [[wavve]]에서는 원본 그대로 재생이 가능하다. * 참고로 2회는 방송사 내부 편집 문제 등으로 인해 2022년 1월 21일 낮 12시 40분에 삭제판 재방송이 지연 편성되었다. * 드라마 홍보 차원에서 주연 배우인 김남길, 진선규가 전직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함께 〈[[그것이 알고싶다]]〉 [[그알(유튜브 채널)|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김남길은 시청률 10%를 달성하면 경찰청 프로파일러 사무실에서 파티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https://youtu.be/_9qW5G5eEEo|영상]] * [[권일용]] 교수의 유튜브에서 회차별 드라마 리뷰 영상을 볼 수 있다.[[https://youtu.be/zSkXtQwzXlo|1회 리뷰]] * 전남 [[광양시]]의 동광양 시청, 광양경찰서, 봉강파출소, 광영동 도로 등에서 촬영하였다. *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서울)|흑석동]] 일대에서 4회의 조현길 추격전을 찍었다. * 작중에서 형사들이 범인을 체포할 때 형식적이지만 [[미란다 원칙]]을 고지해 준다. 그러나 막상 피의자가 자기방어를 위해서 혐의를 부정하거나, 답변을 하지 못하거나, 진술을 거부하니까 폭행과 협박으로 자백을 강요하는 2000년대 경찰의 어두운 일면이 드러난다. 그리고 진범이 잡히고 나서도 해당 경찰은 그 어떤 법적 처벌이나 책임도 지지 않는다. 심지어 빈말이나마 사과 한 마디 없으며, 기자에게 그저 한다는 소리가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 자백을 강요하는 경찰도 경찰이지만, 사안을 교묘하게 왜곡해서 마치 수감자가 범죄자를 다 잡은 것처럼 묘사해서 경찰 전체를 무능한 조직으로 몰아가는 언론사의 농간도 나온다. 그리고 새로운 기법으로 범죄자를 잡는 송하영은 형사과의 피곤한 골칫거리로 묘사된다. * 김남길은 전작 〈[[열혈사제]]〉에서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사제는 아니지만 가톨릭 신자로 등장한다.[* 성당에서 기도하는 장면은 한 번밖에 없으나, 그의 [[르노삼성 SM5|차]]에 차량용 [[묵주]]가 걸려있다. 아마 극 중 송하영의 모티브인 [[권일용]] 교수가 실제로 가톨릭 신자라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열혈사제〉에서 주 무대로 나왔던 [[약현성당]]도 잠시 등장한다. * 7회에서 극 중 송하영이 목격자의 강아지를 안고 있는 장면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오마주]] 한 장면으로 보인다. 강아지는 드라마 프로듀서의 실제 반려견이라고 한다.[[https://www.instagram.com/p/CamR2Dgo66s/|참고]] * 극 중 범죄자들의 배역명이 그들의 [[모티브#s-1.1|모티브]]가 된 실제 범죄자들의 이름과 겹치는데, 한 글자 + 모음 하나가 동일하다. * [[김해선(범죄자)|김ㅎ'''ㅐ선''']] 모티브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등장인물#황대선|황ㄷ'''ㅐ선''']] * [[유영철|유'''영ㅊ'''ㅓㄹ]] 모티브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등장인물#구영춘|구'''영ㅊ'''ㅜㄴ]] * [[정남규(범죄자)|정'''남ㄱ'''ㅠ]] 모티브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등장인물#남기태|'''남ㄱ'''ㅣ태]] * [[강호순|강'''호ㅅ'''ㅜㄴ]] 모티브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등장인물#우호성|우'''호ㅅ'''ㅓㅇ]] * ~~19금 드라마임에도 포장마차, 회식 등의 음주 장면을 콜라로 대체해서 장르물 애청자들로부터 현실성이 없고 몰입도가 떨어진다고 까였다.~~ 하지만 정작 회식 장면에서는 김남길을 제외하면 모두 술을 마신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듯. 작중 송하영이 술을 못 마신다는 모친의 발언을 고려해 보면 술을 잘 못 마시거나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콜라를 먹었을 가능성이 크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2월 18일과 19일은 스페셜 에디션 1, 2회를 대신 방영했다. 중간중간 진선규가 국영수 팀장 시점으로 한 인터뷰도 볼 수 있다. * 주로 영화에만 출연했던 [[진선규]]와 [[김소진(배우)|김소진]]의 첫 드라마 주연작이다. * 두 주연 배우 [[김남길]]과 [[진선규]]는 해당 드라마의 [[원 더 우먼|전전작]] 1회에 함께 특별출연했었다. 두 배우 모두 [[이하늬]]의 상대역을 맡은 바 있으며 김남길은 드라마 〈[[열혈사제]]〉의 [[김해일]], 진선규는 영화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의 [[극한직업(영화)/등장인물#마봉팔|마봉팔]] 역을 재현했다. * [[김남길]]과 [[김원해]]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각각 두령 장사정과 그의 2인자 춘섭 역으로 나왔었다. 또한 〈[[열혈사제]]〉도 함께 출연하였다. * [[김남길]]과 그의 어머니 역할인 [[김혜옥]]은 2010년 [[SBS]] 드라마 〈[[나쁜남자(드라마)|나쁜남자]]〉에서 복수를 하려는 자와 그의 복수의 대상인 계모로 나와 서로 대립하는 관계를 맡았었다.[* 여담으로 〈나쁜남자〉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인해 장기간 결방을 했었다.] 영화 〈[[어느날]]〉에서는 장모와 사위 관계로 나왔었다. * [[김소진(배우)|김소진]]과 [[정순원]]은 영화 〈[[스프링 송(영화)|스프링 송]]〉에 함께 출연했었다. * 구영춘 역의 [[한준우]]는 2019년에 [[진선규]]가 출연한 뮤지컬 〈[[나빌레라(뮤지컬)|나빌레라]]〉를 관람한 뒤,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 [[https://www.instagram.com/p/BxRIMnHgYXw/?utm_medium=copy_link|SNS]]에 게시한 적이 있다. 두 사람은 영화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우호성 역의 [[나철(배우)|나철]] 또한 〈극한직업〉에 출연했는데, 한준우는 마포경찰서 강력반 형사 역를 맡았고, 나철은 안산분점 조직원 역을 맡았었다. * [[한준우]]와 [[나철(배우)|나철]]은 3개월 전에 종영한 드라마 〈[[해피니스(드라마)|해피니스]]〉에 함께 출연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두 사람이 마주치는 장면은 없다. * 2023년 11월 3일, 제75주년 과학수사의 날 기념식에서 김남길과 진선규가 명예 경찰로 위촉되었다. 이들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 과학수사 활약상 홍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기념식에서 명예 경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진선규는 다른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남겼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365948|#]]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6/000030156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